토탈 워: 삼국/세력/유총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토탈 워: 삼국


토탈 워: 삼국의 등장 세력

182년: 천명
황건
한 황실
파일:삼탈워_장각_팩션.png
파일:삼탈워_장보_팩션_2.png
파일:삼탈워_장량_팩션.png
파일:삼탈워_유굉_팩션_2.png
파일:삼탈워_유총_팩션_2.png
파일:삼탈워유비팩션_3.png
장각
장보
장량
,한(漢),
유굉
,진(陳),
유총
,촉한(蜀漢),
유비
제국 군벌
제국 주목
[파일:삼탈워조조팩션_2.png
파일:삼탈워손견팩션_2.png
파일:삼탈워동탁팩션_천명.png
파일:삼탈워유표팩션_2.png
파일:삼탈워_노식_팩션_2.png
파일:삼탈워도겸팩션_2.png
,위(魏),
조조
,오(吳),
손견
,주(周),
동탁
,초(楚),
유표
,광양(廣陽),
노식
,노(魯),
도겸
제국 군벌
파일:삼탈워원술팩션_2.png
파일:삼탈워마등팩션_2.png
,중(仲),
원술
,양(凉),
마등
기타 세력


190년: 군웅할거
연합
[파일:삼탈워조조팩션_2.png
파일:삼탈워유비팩션_3.png
파일:삼탈워손견팩션_2.png
파일:삼탈워공손찬팩션_2.png
파일:삼탈워원소팩션_2.png
파일:삼탈워원술팩션_2.png
,위(魏),
조조
,촉한(蜀漢),
유비
,오(吳),
손견
,연(燕),
공손찬
,송(宋),
원소
,중(仲),
원술
연합
제국
도적과 무법자
파일:삼탈워공융팩션_2.png
파일:삼탈워유표팩션_2.png
파일:삼탈워마등팩션_2.png
파일:삼탈워동탁팩션_2.png
파일:삼탈워정연팩션_2.png
파일:삼탈워정강팩션_2.png
,제(齊),
공융
,초(楚),
유표
,양(凉),
마등
,주(周),
동탁
,흑산(黑山),
장연
,태산(泰山),
정강
기타 세력
DLC
황건 잔당
제국
파일:삼탈워_황소_팩션_2.png
파일:삼탈워_공도_팩션_2.png
파일:삼탈워_하의_팩션_2.png
파일:삼탈워_유총_팩션_2.png
파일:삼탈워_유언_팩션.png
황소
공도
하의
,진(陳),
유총
,순(荀),
유언
남만 부족
파일:삼탈워맹획.png
파일:삼탈워축융.png
파일:삼탈워목록.png
파일:삼탈워사마가.png
맹획
축융부인
목록
사마가
FLC
제국
도적과 무법자
파일:삼탈워도겸팩션_2.png
파일:삼탈워사섭.png
파일:삼탈워_엄백호_팩션_2.png
,노(魯),
도겸
,구진(九眞),
사섭
,월(越),
엄백호


194년: 배신당한 천하
군주
[파일:삼탈워조조팩션_2.png
파일:삼탈워유비팩션_3.png
파일:삼탈워손책팩션_2.png
파일:삼탈워공손찬팩션_2.png
파일:삼탈워원소팩션_2.png
파일:삼탈워원술팩션_2.png
,위(魏),
조조
,촉한(蜀漢),
유비
,오(吳),
손책
,연(燕),
공손찬
,송(宋),
원소
,중(仲),
원술
군주
변경 군벌
도적과 무법자
파일:삼탈워_여포_팩션_2.png
파일:삼탈워공융팩션_2.png
파일:삼탈워유표팩션_2.png
파일:삼탈워마등팩션_2.png
파일:삼탈워정연팩션_2.png
파일:삼탈워정강팩션_2.png
,은(殷),
여포
,제(齊),
공융
,초(楚),
유표
,양(凉),
마등
,흑산(黑山),
장연
,태산(泰山),
정강
기타 세력
DLC
남만 부족
변경 군벌
파일:삼탈워맹획.png
파일:삼탈워축융.png
파일:삼탈워목록.png
파일:삼탈워사마가.png
파일:삼탈워_유총_팩션_2.png
파일:삼탈워_유언_팩션.png
맹획
축융부인
목록
사마가
,진(陳),
유총
,순(荀),
유언
황건 잔당
파일:삼탈워_하의_팩션_2.png
하의
FLC
도적과 무법자
군주
파일:삼탈워_엄백호_팩션_2.png
파일:삼탈워사섭.png
,월(越),
엄백호
,구진(九眞),
사섭


200년: 갈라진 운명
군주
도적과 무법자
[파일:삼탈워조조팩션_2.png
파일:삼탈워유비팩션_3.png
파일:삼탈워손책팩션_2.png
파일:삼탈워원소팩션_2.png
파일:삼탈워정연팩션_2.png
파일:삼탈워정강팩션_2.png
,위(魏),
조조
,촉한(蜀漢),
유비
,오(吳),
손책
,송(宋),
원소
,흑산(黑山),
장연
,태산(泰山),
정강
변경 군벌
파일:삼탈워유표팩션_2.png
파일:삼탈워마등팩션_2.png
파일:삼탈워_유장_팩션.png
,초(楚),
유표
,양(凉),
마등
,순(荀),
유장
기타 세력
DLC
황건 잔당
남만 부족
파일:삼탈워_공도_팩션_2.png
파일:삼탈워맹획.png
파일:삼탈워목록.png
파일:삼탈워사마가.png
공도
맹획
목록
사마가
FLC
군주
파일:삼탈워사섭.png
,구진(九眞),
사섭


291년: 팔왕
파일:Sima_Liang.png
파일:Sima_Lun.png
파일:Sima_Yong.png
파일:Sima_Yue.png
,여남문성왕,
사마량

,조왕,
사마륜

,하간왕,
사마옹

,동해효헌왕,
사마월

파일:Sima_Jiong.png
파일:twt_Sima_Wei.png
파일:Sima_Ai1.png
파일:Sima_Ying.png
,제무민왕,
사마경

,초은왕,
사마위

,장사려왕,
사마예

,성도왕,
사마영



1. 개요
2. 세력 소개
3. 군주: 유총
4. 인물
5. 세력 특성
5.1. 전리품
5.2. 용맹
5.3. 고유 부대
6. 공략
6.1. 1.6.0패치
6.2. 1.7.0패치
7. AI 유총
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천명 캠페인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이후
9.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삼탈워_유총_팩션_2.png
유총
진왕


초기 영토
천명: 영천 서창, 영천 진류, 진 수양, 진 여양, 진 패현[1]
군웅할거: 영천 서창, 호로관[2]
배신당한 천하: 팽성 팽성, 진 패현
초기 인물
유총, 낙준
굵은 글씨로 표기된 인물은 전설적인 인물임.
세력 특성
전리품 수집대 - 업적으로 전리품 얻고 최대 4개까지 장착해서 고유 효과 획득
용맹 - 전투 승리로 용맹 얻어서 사기, 경험치, 충원율 이득 얻음
군주 특성
진 부대 모집 비용 -20%, 연노 원거리 피해 +15%[3], 새로 모집한 모든 원거리 부대의 등급 +3[5]
만족도 +5 (성격)
고유 병종
진군 치안대, 진군 근위대
시작 상황
천명: 쉬움 - 추천
군웅할거: 쉬움
배신당한 천하: 쉬움
주요 진행 항목
왕권

유총은 그 필적할 자 없는 무력으로 백성들을 지키겠노라 맹세한 전사입니다. 다른 황자들은 적극적인 통치에 나서지 않는 가운데, 유총은 제국의 영토를 기꺼이 다스리면서 그 열정적인 성정과 진실한 마음을 통해 민심을 얻고 있습니다. 이제 황실과 지역 곳곳에서 불화가 싹트면서, 유총은 이제 백성들의 안위를 걱정하는 게 최우선이란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명망 높은 전사이자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유총은 그 어떤 난관이 기다리든 담대한 열정으로 맞이할 것입니다! (천명, 군웅할거)


유총은 한실을 향한 충성심과 가공할 만한 쇠뇌 궁술로 어마어마한 명성을 쌓았습니다! 다른 친왕들은 적극적인 통치에 나서지 않는 가운데, 유총은 제국의 영토를 기꺼이 다스리면서 그 열정적인 성정과 진실된 마음을 통해 민심을 얻고 있습니다. 황실과 지역 곳곳에서 불화가 싹트면서, 유총은 이제 백성들의 안위를 걱정하는 게 최우선이란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명망 높은 전사이자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유총은 그 어떤 난관이 기다리든 담대한 열정으로 맞이할 것입니다! (배신당한 천하)



2. 세력 소개[편집]


천명 DLC에서 추가된 군주, 영천에서 시작한다. 노식의 서고 시스템과 손견, 사마위의 용맹 시스템을 가진 세력. 또한 석궁보병과 석궁기병을 고유 부대로 가지고 있다.

직위가 공이 되면 진 공국으로 바뀌며 다른 황제의 수도를 점거하면 진(陳)나라로 국명이 변경된다. 유총의 작위였던 진왕(陳王)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1.6.0 패치까지는 천명 캠페인과 군웅할거 캠페인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1.7.0 패치부터는 배신당한 천하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3. 군주: 유총[편집]


파일:삼탈워유총.png
유총 劉寵
전설적인 지휘관
고유 배경
진왕: 전문성 +15, 결의 +40, 권위 +25, 회복력 +1, 부여 효과: 공포 유발, 진 부대 모집 비용 -20%, 연노 원거리 피해 +15%[6], 새로 모집한 모든 원거리 부대의 등급 +3(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시작 능력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expertise.png전문성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resolve.png결의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cunning.png책략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instinct.png본능
파일:tw3k_character_attribute_authority.png권위
83
74
58
56
144
성격
현명함: 전문성 +2, 책략 +6, 권위 +4, 만족도 +5(현지 현) (인내+ 지혜+)
인내심이 강함: 전문성 +6, 책략 +2, 부여 효과:피로 내성 (인내+ 충동-)
사람을 휘어잡는 매력: 권위 +12, 만족도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공공 질서 +4(태수가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교제, +열의)
고유 스킬
힘의 과시: 자연의 벗 대체, 결투 또는 근접전 중이 아닐 때 발동 가능, 기본 원거리 피해 2500, 사기 -15,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고유 장비
갑옷 - 유총의 갑옷: 기본 갑옷 75, 권위 +15, 교체 불가.
탈것 - 흑왕: 기본 속도 53, 중량 2500, 본능 +5, 권위 +10, 생포를 피할 확률 +10%, 근접 회피 +10.
장신구 - 진왕 유총의 쇠뇌: 원거리 공격속도 30, 기본 원거리 피해 675, 갑옷 관통 피해 360, 사거리 250, 책략 +10, 화살 및 탄환 +10%(아군 수행원) (군웅할거)
장신구 - 노사 비파: 만족도 +6, 연노[7] 원거리 피해 +10%(아군) (군웅할거)
초기 상태
천명: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41세.
군웅할거: 시작 레벨 5, 시작 나이 49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6, 시작 나이 53세.

유총은 계승권이 확실하지는 않으나, 제 백성들로부터 사랑받는 가장 적극적인 왕입니다.


나라의 생사가 호걸들에게 달렸다면 내 영원토록 존속할 나라를 만들어 주겠다. 나는 황족이지만 분명 내 혈육들 중에는 썩은 자들이 많으며 또한 내 직접 검과 방패를 들고 나서서 백성들을 위해 싸우고 혈육을 지켜야 한다는 것도 안다. 내 후대에는 가차없는 힘과 승리로 점철된 역사를 남기리라!


궁노에 능했단 전승에 따라, 유총 또한 석궁을 사용하면서 사격전과 관련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지휘관의 불굴 스킬을 모두 보유하면서 사기저하 사격 스킬을 보유해서 전장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좋다. 근접기병 지휘관 보다는 전열을 보조하는 지휘관이나 진군 치안대를 이끄는게 좋다. 멀티에서는 사기적인 진군 치안대와 진군 근위대 쓰는 사격 인물이라는 엄청난 강점이 있다.

고유 장신구는 두 개가 있는데, 진왕 유총의 쇠뇌는 천명에서는 낙준을 승상에 임명하는 임무를 수행하면 획득하게 되고 군웅할거에서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노사 비파는 천명에서는 열후가 되는 임무를 수행하면 획득하게 되고 군웅할거에서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고유스킬인 힘의 과시는 적을 관통하는 화살을 날린다. 뭉쳐 있는 적을 가까이에서 쏜다면 엄청난 피해와 사기저하를 줄 수 있지만 직사이기 때문에 각을 잡기 어려운 편. 여러 적 병사를 맞춰서 사격에 흔들리는 사기를 낮춰 패주하게 하거나 집탄율이 좋은 걸 이용해서 적 장수를 저격해도 아주 좋다. 모사 따위는 대부분 한방이며 내로라하는 인물들도 억하는 소리가 날 정도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지휘관이지만 캠페인 초반에는 갑옷 수치가 높은 갑옷, 고급 무기인 전쟁용 검에서 나오는 화력, 회피를 주는 고유 탈 것과 높은 전문 스텟에서 오는 회피, 배경에서 나오는 공포의 조합으로 일반 전투는 물론 일기토에도 강하다. 물론 일기토는 장비 빨이 크며, 고유 스킬을 배우면 다른 사격 인물처럼 전장 개입력이 강한 만큼 다른 고유 인물과의 일기토는 피해다니자. 의천검이나 항우의 검을 얻는다면 만능이 된다. 하지만 유총의 가장 큰 장점은 고유스킬 힘의 과시이다. 화살비와 유사한 스킬이지만 사용 횟수 제한이 없고 쿨타임이 짧아서 무한정으로 카이팅이 가능하다. 특히 활력 면역으로 만드는 적혈쌍부와 속도가 빠른 말을 장비하면 극대화 된다.

1.6.0 패치로 기존의 배경 보너스들이 강화됐으며 추가로 고유부대들 모집비 할인이 붙어서 군단 형성이 쉬워졌다.

성능과 별개로 함성소리가 대단히 우렁찬데 다른 인물들의 사운드에 비해 대단히 크고 길게 내지른다. 우오오오오오!!!

만약 유총 세력이 멸망하여 재야에 떠서 고용했을 경우 만족도 낮음으로 뜨거나 배신 임박이 뜨는 일도 허다하다. 여포, 사마의처럼 승진 욕구 보정이 붙어있진 않지만 레벨이 너무 높아 관직 요구도가 높기 때문.


4. 인물[편집]


  • 낙준[8]

157년생으로 설정되어 있어 천명 캠페인에서는 25세, 군웅할거 캠페인에서 나이는 33세로 등장한다.

유총의 유일한 조정 귀족이며, 고유 방어구 수호자(기본 갑옷 65, 전문성 -6, 결의 +12, 원거리 방어 확률 +30%)를 장비하고 있다. 고유 배경의 오행 총합도 웬만한 유니크보다 높은 65이며, 유능함 성격도 보유하고 있어 웬만한 유니크 용장보다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기적인 성능의 유총과 함께 유총의 초반을 책임지는 인재.

5. 세력 특성[편집]



5.1. 전리품[편집]


업적을 달성하여 전리품을 획득하고 전리품 수집대에 전리품을 전시하여 고유 효과를 획득한다. 전리품은 최대 4개까지 전시할 수 있다. 병과 보유 계산은 턴을 시작했을 때 적용된다. 모든 효과는 세력 전체에 적용된다.
1.7패치후 유협을 황제로 만들면 전리품 업적을 달성할수가 없다.

전리품 이름
전리품 효과
전리품 업적
제국군 군기
근접 기병 사기+10
시작시 보유
청동 향로
계절마다 부대에 추가 경험치 +10
아군 세력 지도자 6등급 도달
닳아 빠진 신
인구 성장 +2만
군대를 지휘하여 공성전 5회 승리
장식 화살통
궁수 화살+25%
전투 15회 승리
호박 유목 기병
근접 기병에 원거리 방어 확률 +10%
근접 기병 부대의 등급을 15회 올림
노사비파[9]
연노[10] 원거리 피해 +15%
열후 자리에 오름
찌그러진 투구
포병의 화살 및 탄환 +100%
5개의 포병 부대를 보유
청동 잔
근접 기병의 피로 누적 속도 -50%
아군 세력에 탈것 장비를 5개 보유
옥 미늘창날
공공 질서 +5
군대를 지휘하여 전투 30회 승리
비단 두건
검방 보병 유지비 -10%
15개의 근접 보병 부대를 보유
버들바구니
원거리 부대의 원거리 방어 확률 +10%
원거리 부대의 등급을 15회 올림
비단포
노병 부대 유지비 -15%
15개의 노병 부대를 보유
회수한 공성 장비
포병의 원거리 피해 +25%
포병 5부대의 등급을 올림
비단띠
근접 기병 유지비 -10%
결투 3회 승리
비단술
창 보병 유지비-10%
15개의 창 보병 부대를 보유[11]
흑룡합성궁
원거리 부대 사기 +10%
15개의 원거리 부대를 보유
진군기
노병 부대 사기 +10
아군 군대에 6기 이상의 노병 부대를 보유한 상태로 전투 5회 승리
청동 권양 장치
포병 발사 속도 +25%
군대를 지휘하여 수성전 승리
지원병 군기
창 보병 사기+10
군대를 지휘하여 전투가 끝난 후 포로를 한 명 모집
황건 군기
검방 보병 사기+10
군대를 지휘하여 황건적 병력을 무찌름


5.2. 용맹[편집]


[ '''용맹 : 유총 세력 고유자원''' ]
ⓘ 용맹은 군사적 기량을 나타내는 척도로, 동맹을 응원하고 적군의 심장에 무시무시한 일격을 날릴 능력을 보여줍니다.
ⓘ 용맹은 전투 승리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아군에 발생한 사상자보다 적 병력에 더 많은 사상자를 입힐 경우에도 획득합니다.
유총은 용기와 규율로 아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황실의 적들에게는 공포를 불어넣습니다.

1~50
51~100
101~150
151~200
용맹: 불안함[12]
용맹: 꿋꿋함[13]
용맹: 확고함[14]
용맹: 범접불가[15]
용맹 감소 -1
방어시 적 사기 -2[16] 아군 사기 +2
계절마다 경험치+2

용맹 감소 -2
방어시 적 사기 -4 아군 사기 +4
계절마다 경험치 +4
용맹 감소 -4
방어시 적 사기 -6 아군 사기 +6
계절마다 경험치 +6
용맹 감소 -8
방어시 적 사기 -8 아군 사기 +8
계절마다 경험치 +8
공포유발 면역

<획득>
  • 전투 시 적보다 적은 병력을 잃고 승리할 때 획득

<사용>
  • 전투 시 패배하거나 적보다 많은 병력을 잃고 승리할 때 감소.
  • 턴마다 용맹 등급에 비례해 감소.

기본 40으로 시작한다.


5.3. 고유 부대[편집]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 진군 치안대

진군 치안대
중장형 검 기병
역할: 원거리 대응
동맹 병력을 격려함
좋은 갑옷
인원수
20
체력
34,000
속도
52
공격 속도
24
근접 피해
일반 32, 관통 24
돌격 보너스
186
사격 피해
일반 20, 관통 45
사거리
250
사격 속도
5
탄약랑
17
장갑
53%
사기
60
방패 장갑
27%
사격 방어 확률
60%
근접 회피
35%
근접 회피 - 방패
15
모집 조건
6레벨 이상의 유총 세력 인물
고무, 산개, 마름모
생산비

유지비

멀티/커스텀 전투 비용
800
석궁근접기병. 진군 치안대는 최고의 내구성과 뛰어난 무기 데미지를 자랑하는 근접 기병이면서도 석궁을 사용한다. 기존 최강의 근접 기병이던 강족 도적은 물론 새로 나온 황실 기병대도 이긴다. 덤으로 고무 능력이 있다.

자신의 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지옥 끝까지라도 말을 내달릴 전사들입니다.


  • 진군 근위대

진군 근위대
역할: 다용도
강력한 원거리 공격
좋은 갑옷
인원수
80
체력
32,000
속도
30
공격 속도
20
근접 피해
일반 8, 관통 27
돌격 보너스
17
사격 피해
일반 20, 관통 45
사거리
250
사격 속도
5
탄약랑
17
장갑
53%
방패 장갑
17%
사격 방어
45%
사기
43
근접 회피
12%
근접 회피 - 방패
20%
모집 조건
3레벨 이상의 유총 세력 인물
산개, 원거리 혼합
생산비

유지비

멀티/커스텀 전투 비용
900
파비스 석궁보병. 화력은 평범한 노병이지만 방패가 있다 더군다나 무기로 창을 들고 있으며 원거리 혼합 진형이 가능하다 이것도 어설프게 화살도 적은 청룡대 수준도 아니라 노병보다 많은 화살도 가지며 사격 속도도 빠르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체력이 최고급 궁병 수준이라 보병으로 쓰기에는 부족하다. 물론 그래도 근접전 능력이 호위 창병 수준으로 매우 튼튼하다.

덕분에 근접전과 원거리전 모두에서 평균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미친 유닛으로, 우회하는 기병이나 강력한 충격 보병들에 대한 대책만 세워져있다면 그야말로 적을 갈아버리는 유총의 전기톱이 된다. 고유 유닛이면서 비슷한 근접/원거리 혼합 병과인 유언의 동주병과 다르게 캡 제한도 없고, 고유 유닛이라 어떤 직군의 장수라도 3렙만 찍으면 뽑을 수 있는 것도 커다란 장점.

기본적으로 사격 병과라 기병과 방패 없는 근접 병과에 강하고 방패가 있어서 맞사격전에도 강하기 때문인지 자전비가 끝장나게 좋다. 진군 근위대 18카드나 진군 근위대 17카드+공성 병기 정도로 군단을 짜두면 칭제한 뒤에 금군 시리즈로 도배한 군단이 아닌 이상 자동 전투에서 밀릴 일이 없다고 봐도 된다. 물론 수동 전투를 해도 그냥 다 박살낼 수 있다.

유총 왕귀의 시작을 알리는 유닛으로, 가난한 초반에는 해체하고 공용 병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게 나을 정도로 유지비 압박이 심하지만 재정 형편이 나아지고 이 유닛이 숨풍숨풍 나오기 시작하면 천하통일은 시간 문제나 다름 없다.

진왕 유총은 자신의 영토를 안전하게 유지하려 합니다. 이 근위대는 왕의 목표를 실현할 것입니다.



6. 공략[편집]


유총은 고유 메카니즘 2개를 받은 대신 고유건물이 없는 세력이다. 다른 세력들의 고유건물 다수가 계륵이고 메카니즘들과 고유부대가 상당히 좋은 만큼 성능은 상당하다.

용맹은 손견과 사마위의 시스템과 유사하지만 전반적으로 페널티와 이득이 더 적다. 일단 충원율 부스팅이 좋아서 충원율 개혁을 미루는 부담을 줄여준다. 사기버프/디버프는 방어중일 때는 자기 병사가 잘 버티고 공격시 적이 잘 도망가게 해서 모랄빵 전술을 쓰기 좋으며 민병대 위주의 군단 상대로는 적당히 돌격만 하거나 화살을 조금만 퍼부어 줘도 다 도망다닌다.

단 후반으로 가면 사기 높은 유닛들이 많이 나오기에 존재감이 떨어지는 게 흠. 전투로 얻을 수 있는 수치가 상당히 높아서 민병대 스팸없이 진군 근위대 위주로 군단을 짜서 뛰어난 교환비로 전투를 이기면 한번에 50 넘게 들어오기도 한다.

전리품은 노식의 서고와 비교하면 전투에 치중이 되어 있으며 한 칸이 적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얻기 쉬운 편이고 얻기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을 강화하는 경향이 있어서 쓰기 쉬운 편이다. 특히나 포병 강화가 눈에 띄는데, 기존 사기 벽력거든 새로운 사기 노포이든 탄약 100%, 데미지 25%, 연사 25% 상승 버프는 다른 누구도 제공 못하는 엄청난 버프이다.

그 이외에도 근접기병 유지비할인 덕분에 4마굿간으로 유지비 없는 진군 치안대를 운용 할 수 있으며 지휘관이 있으면 원거리 방어 100%도 달성 할 수도 있다.

고유 부대는 말도 안되게 강하다. 진군 치안대는 공용 부대를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최상급 근접기병인 주제에 석궁까지 쓴다. 이동 사격은 안되지만 기본 스펙으로 어지간한 기병을 이기고 사격에서는 엄청난 사격 방어로 사격부대를 사격전으로 이길수 있다.

진군 근위대는 창과 방패를 든 석궁병으로 미디블2의 파비스 석궁병이나 황건적의 평화의 감시자 처럼 적의 사격을 무시하고 사격할 수 있는 사격 병과이다.[17] 고급 보병 수준의 장갑에 혼합방진으로 기병카운터도 할 수 있다. 청룡대처럼 사격이 약화된 것도 아니면서 방패의 개성을 확보 했는데도 가격대는 합리적인 수준이다. 사실상 단점은 체력이 근접보병의 2/3 정도이고 창이라 무기 피해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점 정도. 사실 이게 아니였다면 혼자 탱킹도 하고 딜링도 하는 괴물 이였을 것이다.-지금은 탱킹을 해도 되지만 딴애들이 더 잘하는 정도-

고유부대가 워낙 만능으로 강력해서 고유부대+포병으로만 플레이하는 사람도 보인다. 적이 오는길에 압도적인 화력으로 위험한 부대가 모두 짤리고, 우회하는 기병도 오다가 걸레가 되기 때문에 약한 적만 상대하게 되어서 낮은 체력이 체감도 안된다. 다만 진형을 짜야만 기병 돌격 반사를 얻는 만큼 컨트롤이 조금 귀찮을 수 있다.

유총의 문제점은 얕은 인재풀과 입지인데 휘하 인물이 낙준 뿐이고 부인과 자식도 없다. 여성 장수를 빨리 들여 결혼시키거나 입양을 통하는 방식으로 후계자리를 안정화시키고 인재풀을 키우는게 좋다. 또한 유총은 동탁과 황소가 공격해올 거리에 있으며 이웃이자 진군의 경쟁자로 조조가 있으며 스토리상 원술과도 충돌이 있다.

유총의 부대 성능이 좋고 가성비는 더 좋지만 시작 부대가 적어서 빠른확장이 불가능하고 조조에게 전설적인 인물과 무기에서 밀린다.

그래도 초반 안정화만 하고 고유 부대가 부대에 채워지기 시작하면 성능은 압도적이다. 5턴안에 조조를 지우면 사실상 조조와 같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운좋으면 곽가나 하후 형제 같은 인재풀도 뺏어올 수 있고, 의천검도 뺏어서 유총이 일기토도 잘하게 만들 수 있다.

영천에 시작하는데 여포가 독립하는 위치가 영천이기 때문에 영토를 내놓으라는 이벤트도 존재하는데 이건 상황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중간에 원술이 칭제한 다음에 돈을 달라고 하는데, 요구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외교 관계가 악화된다.

아니면 어차피 남양과 여남은 낙양에서 지척이니, 영천의 방위를 다소 포기하더라도 낙양 벌목장을 점령한 후에 바로 남양으로 달리는 경우의 수도 있다.

혹은 서량런도 가능하다. 시작 시 유대와 교역협정으로 자원을 챙기면서 빠르게 18카드를 채운 후 무위를 노리고 빠르게 이동하는 것.

초반 무위 농지를 노리고 올라오는 한수를 때려눕히고. 무위성과 딸린 마굿간, 농지를 점거한 상태로 한수 마등의 구역을 먹어치우면 된다. 초반에 만나는 한수는 1군단 풀카드 정도면 편하게 제압이 가능하고. 금성을 평정할 쯤 싸우게 되는 마등은 공도 혹은 동탁과의 삼파전으로 제압하면 편하다. 유총 세력의 키 부대인 진군 치안대를 제대로 써먹으려면 마굿간 점거는 필수인 만큼. 중앙에서 치고받고 하는 것 보다는 편한 루트다.

단점은 서량까지 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과, 초반 인재풀이 불리한 특성 상 여포/장료/가후로 구성된 동탁 1군단과 만나면 힘들어 진다는 것. 무위성 점거와 동시에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동탁의 속국이 되어 안전하게 서량 비단 교역길을 다 먹어치우는 것도 좋다.

1.5.0패치에서 고급 부대들 유지비가 늘면서 유총의 내정이 크게 힘들어 졌다. 특히나 고급 부대 위주로 구성된 초반 군단에서 채워나가기 힘들어졌다. 그 전까지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된 가격도 사라져서 뼈아프다. 그래도 초반만 넘기면 추가된 재야인물이 늘어서 부대풀의 단점이 완화된다.

일찌감치 원술을 정리해 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 영천 본진에 식량건물을 짓고 유총+낙준 구성으로 12카드 군단을 만들어 퀘스트인 낙양 벌목장 대신 하의가 노리는 진군 농지를 우선적으로 먹고, 그쯤 낙양 벌목장을 먹었을 원술과 진군 농지를 교환하고 빠르게 풀군단을 완성하자. 영지 교환 후 얼마간 있다보면 원술이 낙양 벌목장을 내놓으라며 최후통첩을 거는데, 풀군단+매복이면 같은 풀군단이더라도 원술은 수월하게 때려잡는다.

이후 남양과 옥 광산까지 먹어치운 후, 유표와 적당히 불가침을 맺고 진군 농지로 쫓겨난 원술과 화친을 맺으면 초반 안정화는 끝. 그 이후로는 조조하고 편먹고 원소를 같이 때릴지, 반대로 원소와 편먹고 조조를 때려서 퀘스트를 완수할지. 아니면 아예 상용-낙양-장안으로 진출해 천자를 빼올 지 결정하면 끝이다.

조조가 한창 도겸&유비하고 싸우고 있다면 진군을 다 먹어치워서 조조를 서주로 몰아넣고 화친 맺는 것도 좋다. 단, 이대로 진행하면 맵 정 중앙에 있는 영천+진군이 본진이 되는 만큼, 공국 이상 올라갔을 시 한번 어그로 끌리게 되면 사방에서 오는 적을 상대로 개싸움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리미리 동맹 한둘 정도는 구해 놓고, 초반이 잘 풀렸다고 너무 무리해서 확장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6.1. 1.6.0패치[편집]


쇠뇌 사거리 부분 롤백으로 고유부대들이 가성비는 몰라도 성능은 초창기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또한 유총의 배경 버프로 더욱 강해졌다.

지도의 변화로 인근의 팽성이 하비로 갈라지면서 주정착지가 진군과 매우 가까워졌다. 조조의 위치를 먹어야 하는 입장인 유총에게 방어가 더 어려워졌다. 또한 장안 전에 황하에 통과 안되는 구간이 생겨서 황하를 따라 서량런하는 것도 막혔다. 조조와 싸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조조가 계략을 걸어서 까다로운 만큼 작을 때 처리하는 것의 이점이 더 크다.


6.2. 1.7.0패치[편집]


지도가 바뀌면서 천명에서는 호로관을 유굉에게 넘겨주었고, 군웅할거에서는 호로관이 유총의 영토가 되었다.

7. AI 유총[편집]


197년 추수에 원술에게 암살당했다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은근히 호전적이라 플레이어가 유비 같은 본인과 가까운 세력일 경우에 대립선포해서 공격해 들어오는 일이 있다.

적 세력으로서는 진군 치안대의 사격방어 때문에 초반에 운좋게 태사자 같은 화살비 보유 인물로도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자신의 영토를 보호하는데 주력하고 확장은 천천히 하는 AI 성향 때문에 본진에서 잘 안나오지만, 어느 정도 세력이 강해졌다 싶으면 주변에 전쟁을 걸고 공격해온다.

가진 영토가 그렇게 매력있지도 않고 오히려 어그로 쏠리기 딱 좋은 땅들인데다가 진군 병종이 강력해서 잡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유총을 밀 메리트는 크게 없는 편이다.

보통은 원술과 사이가 나빠서 서로 아웅다웅거리다가 암살 이벤트 뜨고 낙준이나 유총의 클론 부인이 세력을 물려받게 된다.

먼저 통수를 치는 경우는 드물고 위협하지 않고 조약만 잘 맺어주면 쉽게 우호도 관리를 할 수 있다. 속국으로 잘 들어가려하지는 않지만 한 번 속국이 되면 배신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편집]



8.1. 천명 캠페인[편집]


상대적으로 스타팅이 부실한 군웅할거와 달리 천명에는 유총은 영천과 진군을 장악한 상태로 시작한다. 두곳이 조조의 식량외교의 근간인 만큼 식량이 넉넉하다.

시작 군단은 부실하지만 마등, 한수, 황건적을 제외한 전 세력이 제국에 묶여있으므로 황건란 전까지는 충분히 군단을 정비할 수 있으며, 극초반부터 시작하는만큼 재야에 주태, 태사자, 순욱, 곽가, 진궁 같은 한나라 전설적 인물들이 나타나기도 한다.[18]

천명 캠페인에서 서로 사이가 좋은 다른 한나라 세력을 공격하는건 외교관계에 크게 악영향을 미친다. 어차피 십상시의 난 이벤트 발생 후 유굉 세력이 동탁에게 합병되면 자동적으로 제국이 해체되니 그 전까지는 황건적 처리에 신경써야 한다.

정원, 한복, 유우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아서 유우는 유주에 찌그러지고 한복은 장각이나 장보한테 멸망하는데, 노식과 유비마저 멸망하면 청주, 연주 라인으로 황건적 개떼 물량이 내려와서 중원 한복판에 있는 유총이 스노우볼을 얻어맞기 때문.

그놈의 열정과 충원율 때문에 공질은 엉망이 되고 저글링마냥 끊임없이 쳐들어오는 황건 군단과 반란군에 휘둘리다가 새중국을 하고 싶지 않다면 공공의 적인 황건적 토벌을 우선하자.

이때 제국 세력들과 쌓아둔 우호 관계는 제국이 해체된 후에도 불가침 협정이나 연합을 형성할 때 유용할 것이다.

유총의 영지는 교역항이 없고 식량은 넉넉하나 농업 수익이 좋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는 군사 통행권을 팔아가며 돈을 뜯어내거나 조조처럼 식량 외교를 벌여야 한다.

교역 상대로는 육지로 연결되어 있는 원술, 저공, 유굉, 교모가 있다. 유총은 2턴부터 임무 보상으로 위신이 올라 관내후로 승작하기 때문에 교역로를 늘리는 게 가능하다.

그 뒤 유총에게 사격부대 5개를 채우라는 미션이 할당된다. 이 임무를 완수하면 곧장 진군 수양과 여양에서 약탈자 2개 부대가 각각 스폰되고, 이 무렵에 황건란 이벤트가 발생하며 진류에서도 황건적 부대 하나가 나온다.

유총 근처에 스폰되는 네임드 황건적은 하의와 황소인데, 어차피 하의는 원술, 저공, 유표한테 쌈싸먹히니 유총은 진류에 스폰된 황건적을 격퇴하고 황소가 점령하게 될 복양 교역항을 먹은 뒤, 북상해서 노식-유비 라인을 지원해야 한다.

황건적을 어느정도 진압하는 데에 성공하면 조조+원소 판도가 형성돼서 무난하게 천통각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캠페인에서는 유비가 도겸을 합병하는 이벤트가 없고, 조조와 손견은 장강 이남에 짱박혀 있으며, 업군과 북해에서 각각 독립하는 원소와 공융은 군웅할거 때처럼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이는 영천에서 갑툭튀하는 여포도 마찬가지. 영토를 내놓으라고 하면 쿨하게 멸망시켜서 템이나 빼앗자.

그러나 제국 해제까지 황건적 세력을 완전히 꺾지 못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제국이 해제되고 황건 세력과의 전쟁도 끝나면 더 이상 동맹이 아니게 된 제후들은 자신의 영지로 돌아가는데, 황건 세력은 그동안에 쌓인 적대감으로 인해 다시 전쟁을 선포해오는 상황이 발생한다.

여기서 문제는 여전히 연합 상태인 황건적이 선전포고를 때릴 때 제국에서 풀려난 제후들은 군웅할거에 돌입한다는 것. 제국 때까지는 다른 세력의 영토에서도 충원이 가능하고 함께 지원군으로 싸울 수도 있었지만 제국이 해제되면 그런 거 없다.

열정 때문에 확장에도 제약이 있을 뿐더러, 유총의 주력 군단이 하북에 묶여있는 사이 원술이나 여포에게 뒤통수를 맞을 수도 있으므로 웬만하면 제국 해제 전까지 황건적 토벌에 전념하는 걸 추천한다.

이 외에도 굉장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황제 사망 후 하황후 섭정 상태에서, 한나라 군대가 다가와서 영지를 합병해가는 환장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낙양과 가장 가까운 곳이 유총의 수도인 허창인데, 허창을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다가 그대로 합병당하면 수익 식량 마이너스 찍고 게임이 터질 수 있기 때문... 군대를 주둔시켜 둬도, 군대를 쫓아내고 합병해버리기 때문에 막을 방법이 없다. 합병당하면 제국탈퇴하고 선전포고해서 공성전을 걸어 되찾는 수 밖에 없는데, 건설중인 건물이 전부 취소되고, 공성전 승리해도 건물들이 손상을 입기 때문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풀군단을 허창 주변에 배치해 두지 않으면 불합리하게 게임이 터질 수 있으니, 황제 사망 시점부터 한나라 군대의 움직임을 잘 주시해야 한다.

8.2.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편집]


1.7.0 패치로 하의 세력과 마찬가지로 플레이 가능한 세력이 되었다. 다만 3년 뒤에 암살당한 것을 고증한 것인지 하의 세력과 마찬가지로 고유 서사 임무는 없으며, 캠페인 난이도는 쉬움이지만 주변 정세를 보면 원술, 조조, 여포, 유비라는 4강 사이에 포위된 형국이라 절대 쉬움이 아니라는 걸 체감한다.

시작시 팽성 팽성, 진 패현 지역을 점거한 상태로 등장한다. 기존 영천, 진군 지역은 조조와 여포가 양분한 상태로 전쟁 중이며, 유총은 원술과 전쟁 상태다.

유총에게 우호적인 뒷배는 유비뿐이므로 유비와 친목질을 하면서 조조, 여포와 불가침을 맺고 원술부터 처리해야 한다. 이미 다른 세력은 인재풀이 가득하고 기반까지 잡혔는데 유총은 낙준뿐이고 거점도 진과 팽성으로 주가 양분되어 있어서 빠르게 원술을 잡느냐 마느냐가 캠페인의 성패를 좌우한다.

유총이 초기에 가진 땅은 매우 쓸모 없는 똥땅이기 때문에, 비싼 진군 병종들의 유지비를 감당하기가 매우 어렵다. 때문에 진군 시리즈를 사용할 것이라면 최대한 손실이 없도록 아주아주 섬세하게 수동 컨트롤을 해야 하며, 차라리 진군 시리즈를 해체하고 민병대를 모집해 천천히 풀어나가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194년 유총의 상태는 아주 안 좋은데, 앞서 말했듯 기본 보유 영토도 좋지 못한데다 시작부터 전쟁 상태인 원술, 여포 정리가 어느 정도 끝나면 군통 조약도 씹고 통수를 쳐오는 조조, 교역 맺고 우호도 관리하기도 쉬운 유비는 여포에게 땅을 뺏기면 교역이 끊겨버리고 본인의 세력도 약해지는 등, 여러모로 최악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원술과의 혈투를 통해 회남을 밀어버려야 하지만, 그것이 너무 힘들다면 차라리 영토를 팔아버리고 낙양이나 건업 등으로 돌아가는 방법도 있다. 첫째로 조조와 군사 통행 조약이 맺어져있기에 가능한 낙양런은 낙양까지 빠르게 달려서 낙양을 점거하고, 삼보의 난 이벤트로 약화된 이각 팩션의 영토를 주워먹으면서 크는 방법이고, 건업런은 설예를 밀고 건업을 먹기만 한다면 무한 디펜스를 하면서 도시를 성장시킨 뒤에 건업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산출량으로 진군 시리즈를 스팸하는 전략으로 밀어붙히면 된다.

아니면 요동/요서런 등으로 공손도를 몰아내고 맵 최북단에서 안전하게 존버하다가 공손찬과 원소를 밀며 남하하는 방법도 있다. 여러모로 초기 영토가 어그로만 끌리고 입지가 좋지 못하니 그냥 버리는 선택을 하면 난이도는 낮아진다. 유총이 시작 시점부터 이미 완성된 캐릭터이기에 어떤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초반에는 유총을 굴려가며 고군분투하다가, 수입이 안정화되고 사기적인 진군 시리즈를 뽑아내기 시작하면 왕귀가 끝나 무난하게 천통각을 잡을 수 있다.

나름 중원의 메이저 팩션으로 분류되는지 한나라에서 하야하거나 근처 세력에서 추방 당한 유니크 무장들이 등용 창에 곧잘 등장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의 유총 팩션에 심각한 버그가 있는데, 위신에 따라 해금되는 관직들이 모두 1칸씩 밀려있다. 한나라 팩션들은 관내후를 달면 태위와 사공이 열리고, 열후를 달면 사도와 태부가 열리며, 공국이 되면 상국이 열리는 게 일반적이지만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유총은 이 해금되는 관직들이 여타 팩션들과 달리 그 다음 단계에 해금된다. 관내후 전까지는 승상도 잠겨있으며, 열후를 달아야 겨우 태위가 열리고, 황제가 되기 전까지는 상국도 닫혀있다는 소리. 다행히 황제가 되면 모든 관직이 정상적으로 열리지만, 관직 하나하나의 효과가 강력하고 세력 의회의 선택지도 크게 줄어든다는 것은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다.



8.3. 갈라진 운명 캠페인 이후[편집]


이미 낙준과 함께 원술에게 암살당한 상태라 갈라진 운명 캠페인(200년 봄) 및 그 이후를 다루는 캠페인에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 갈라진 운명 패치로 배천 캠페인에서도 플레이어블 세력이 되었기에 영향을 아예 안 받은 건 아니다.


9. 기타[편집]


천명 DLC에서 추가된 군주 중 유일하게 190년 캠페인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전리품을 전부 모으는 업적이 버그로 작동하지 않았는데. CA가 이를 파악했으며 1.5.0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Make Them Unique 모드 사용시 낙준이 전설 인물이 되기 때문에 모드 사용이 권장되는 편.[19] 해당 모드가 원술 진영에 고유인물을 다수 추가하기 때문에 극초반 원안양(원술의 딸)을 정략혼으로 데려오고, 이후 원술을 집어먹으면 부실한 인재풀을 비약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고유인물으로 추가된 원안양은 생산력 트레잇이 붙어 있기에 자식도 빠르게 생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2:30:10에 나무위키 토탈 워: 삼국/세력/유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6.0 패치 이전 : 영천(소도시), 영천(농지), 진군(마을), 진군(농지), 진군(축사)[2] 1.6.0 패치 이전 : 영천(소도시)[3] 해석 오류로 보이는데 영어 원문에는 crossbow(노)라고만 되어있고 repeated crossbow(연노)라고 되있지 않다. 따라서 노 계열만 해당 버프를 받는다. 고유 병종인 진군 치안대와 진군 근위대 다 노를 사용하므로 이 효과를 받는다.[4] 해석 오류로 보이는데 영어 원문에는 crossbow(노)라고만 되어있고 repeated crossbow(연노)라고 되있지 않다. 따라서 노 계열만 해당 버프를 받는다. 고유 병종인 진군 치안대와 진군 근위대 다 노를 사용하므로 이 효과를 받는다.[5] 1.6.0 패치 이전 : 연노 원거리 피해 +10%[4], 새로 모집한 모든 원거리 부대의 등급 +2[6] 영어 원문에는 crossbow(노)라고만 되어있고 repeated crossbow(연노)라고 되있지 않다.[7] 영어 원문에는 crossbow(노)라고만 되어있고 repeated crossbow(연노)라고 되있지 않다.[8] 고유 배경 - 백성들의 수호자: 결의 +25, 책략 +25, 권위 +10, 회복력 +1,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9] 영어 원문은 "Nushe Bifa"로, "弩射秘法"의 병음 표기. 현재 한글 명칭은 번역이 절반만 된 오역이고 노사필법(또는 비법)이 되어야 맞다.[10] 영어 원문에는 crossbow(노)라고만 되어있고 repeated crossbow(연노)라고 되있지 않다.[11] 툴팁 오류 때문에 15개의 극 보병을 턴을 시작할 때 동시에 보유해야 한다.[12] 당신의 통치 받는 자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려면 우선 스스로의 능력 부터 신뢰해야 합니다 [13] 당신은 확고하고 꿋꿋한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유능한 전사이자 장군으로 신뢰받고 있습니다.[14] 천하의 모든 배신자들과 악당들은 당신의 이름을 입에 올리며 전율합니다.[15] 당신은 그 어떠한 적도 버틸 수 없는 무적의 세력으로 거듭났습니다.[16] 오역으로 원문은 방어중인 적 사기-2이다. 뒤에도 마찬가지.[17] 좀 더 정확히 보자면 햄탈워 하이엘프의 로데른 씨가드와 상당히 메커니즘이 비슷하다.[18] 높은 확률로 노식이 장량한테 멸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운이 좋으면 노식, 황보숭이 FA에 떠서 등용할 수 있다. 수행원으로 딸려있는 제국 수호대와 역모 척결대는 덤.[19] 낙준의 백성의 수호자 트레잇에 식량+2가 추가되며, 낙준의 갑옷도 전문성 디버프가 사라지고 권위가 증가하는 걸로 변경된다.